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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로나19에 국산 ‘손소독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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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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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차 전염 대비 위해 수출 늘어날 것 전망

백승연 기자   |   hundred@beautynu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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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코로나19 대처가 독일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산 손소독제가 주목받고 있어 화장품 기업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KOTRA 프랑크푸르트무역관이 발표한 ‘독일, 코로나19에 따른 손소독제 시장동향’에 따르면 독일은 향후 코로나19의 2·3차 전염 대비를 위해 수출이 급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소비 및 미디어 분석기관 VuMA 2019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출액은 가파른 증가세를 보여 지난 3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8배인 751% 증가했다.

 

독일의 손소독제 주요 수입국을 살펴보면 벨기에가 가장 높고 뒤이어 네덜란드·스위스·폴란드·오스트리아·프랑스·영국·중국 등의 순이다. 

 

 

한국의 경우 현재까지 손소독제 수입양은 적다. 그러나 한국의 코로나19 대처가 독일 언론에 크게 보도되면서 손소독제 등 관련 품목들의 좋은 진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독일 진출 시 손소독제는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판매 등 멀티 유통이 필수라는 분석이다. 

 

현재 독일에서 손소독제는 마트, 편의점, 생활용품점, 화장품 전문매장 등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플랫폼 등 전자상거래 시장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KOTRA 관계자는 “소비재 유통 전문가에 따르면 B2B 진출은 독일 기업의 진출로 어려운 상황이며 B2C를 염두에 두고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며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한 지속적인 제품 홍보가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손소독제의 포장이나 안내 설명서 등이 독일어로 작성돼야 한다”며 “휴대성이 좋은 50ml 제품에 가방용 고리를 부착한 형태와 향을 가미한 제품은 높은 가격대 형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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